[네모이야기]불밝힌 여의도
서동일 2022. 12. 31. 08:05
2022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문득 정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는
진정으로 국민을 보듬고 국민의 뜻을 헤아렸는지 궁금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정치가 저 밝은 빛처럼
우리가 갈 길을 환히 밝혀주길 기원해봅니다.
사진·글=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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