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구름 많다 맑음… 해넘이 볼 수 있어

이영실 기자 2022. 12. 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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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 울산,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시간 기온은 부산 -1도, 울산 -1도, 경상남도는 -6~-1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상남도 5~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해 지는 시간은 부산 오후 5시 21분, 울산 오후 5시 19분, 창원 오후 5시 32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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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부산, 울산,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2023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29일 백두대간 너머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아침시간 기온은 부산 -1도, 울산 -1도, 경상남도는 -6~-1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상남도 5~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새해 첫 날인 1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과 2023년 첫 날인 1월 1일은 대체로 맑아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해 지는 시간은 부산 오후 5시 21분, 울산 오후 5시 19분, 창원 오후 5시 32분으로 예상된다. 1일 해 뜨는 시간은 부산과 울산은 오전 7시 32분, 창원은 오전 7시 34분이다.

부산, 울산, 창원, 양산, 김해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남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건조한 대기로 인한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울산, 경남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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