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3년연속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표창 수상

강동완 기자 2022. 12. 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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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 유공 포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모두가 상생의 시너지로 이익을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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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9개월 만에 2000호점 돌파하며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 상생 도모한 공로 인정받아
메가커피가 프랜차이즈협회장상(왼쪽에서 세 번째, 메가커피 신방섭 CFO)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메가커피 제공)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 유공 포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메가커피는 지난 21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 유공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프랜차이즈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0년 산업부장관 표창, 2021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메가커피는 가맹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타업체에 모범이 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증가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 공헌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메가커피는 2015년 론칭 이후 불과 6년 9개월인 지난 9월 200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와 상생의 이념 아래 제주, 경북 청도, 전북 장수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일들을 꾸준히 실현하며 브랜드 철학과 상생 가치를 실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모두가 상생의 시너지로 이익을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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