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넘이·해맞이 무난…낮 2~5도 대기질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은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에 서해안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0.1㎝ 미만이다.

최근 내린 눈으로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아 보행자 안전과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최고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0~2도께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예상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도, 임실 3도, 군산·정읍·김제·남원·순창 4도, 전주·익산·고창·부안 5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다.

대기 환경지수는 자외선 '보통', 황사 '낮음', 오존 '보통', 대기확산 '높음', 동파가능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9시29분이고 간조는 오후 4시 정각이다.. 일출은 오전 7시44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9분이다.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1일 일요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 4~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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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31일 해넘는 시각은 전주 오후 7시27분, 군산 오후 7시29분, 정읍 오후 7시29분, 남원 오후 7시27분이다.

1일 해돋이는 전주 오전 7시41분, 군산 오전 7시43분, 정읍 오전 7시42분, 남원 오전 7시3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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