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프랑크 감독, “거의 완벽했던 원정 경기…토니 부상 괜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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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브렌트포드 FC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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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브렌트포드 FC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5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프랑크 감독은 "매우 기쁩니다. 거의 완벽한 원정 경기였습니다. 대단한 결과입니다. 이곳에 와서 2-0으로 이긴 것은 인상적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웨스트햄은 전반전에 우리보다 나았지만 우리는 두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은 수비에서 흠잡을 데가 없었고, 공격에서도 경기를 완전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다만 이날 주 공격수인 이반 토니의 부상은 옥에 티였다. 프랭크 감독은 "토니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고, 심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릎 문제입니다. 심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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