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관심받기 싫어서 방송·공연 거절..여전히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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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윙스는 31일 장문의 글을 통해 2022년 한해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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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윙스는 31일 장문의 글을 통해 2022년 한해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스윙스는 "언제나 그랬듯 정신 없는 한 해였고, 올해도 다른 해와 똑같이 새롭게 성장하는 부분이 진했던 한 해였다. 아쉬움도 너무 크지만 올해에는 음악보다는 사업에 신경을 무진장 많이 썼다"라며 "하는 것마다 다 칭찬 받아야 하고 반응을 얻어내야만 하는 관종이었는데 작년도 그랬고 올해는 더더욱 큰 관심을 받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방송, 공연 거의 대부분을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윙스는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좋았던 나였는데 아쉬워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고 또 스스로 성장을 했구나를 느끼게 됐다. 이제는 음악을 하는 것이나, 나서는 것이 충동적인 것이 아니게 되었다"라며 "내년엔 분노와 같은 에너지로 음악인 스윙스로 돌아올 것이지만 이제는 내가 나를 더 통제하고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기쁘다"라고 답했다.
스윙스는 "여전히 XXX고, 여전히 화 많고 여전히 스튜피드 XXXX다. 단지 비밀리에 입을 닫고 움직이는 기술을 조금 더 연마했다"라며 "모두 감사해요, 올해 너무 다 고생하셨어요, 내년에 더 사고 쳐 봐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웠다, 2022"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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