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소속 13개 도서관,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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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소속 13개 공공도서관은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읽고 싶은 도서가 대출돼 이용할 수 없을 때 대출 예약을 하면, 희망 도서가 반납되는 대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 예약은 이용을 희망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예약 도서 대출은 각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예약 대출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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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소속 13개 공공도서관은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읽고 싶은 도서가 대출돼 이용할 수 없을 때 대출 예약을 하면, 희망 도서가 반납되는 대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시행하는 공공도서관은 시민, 중앙, 중앙 수정분관, 부산영어, 구포, 해운대, 해운대 우동분관, 사하, 반송, 구덕, 서동, 연산, 명장 도서관 등이다.
도서 예약은 이용을 희망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예약 도서 대출은 각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예약 대출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하면 된다.
도서 예약은 대출 중인 도서에 한해 1인당 2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 도서가 반납되면 대출 가능 알림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전송 후 4일 내에 신청한 도서관의 '도서 예약 대출기기'에서 찾아가면 된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별 담당 자료실 또는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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