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리그에서 뛰고싶었어" 호날두 연봉2700억원 역대 최고...2025년까지 알나스르와 계약[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5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뛴다.
알나스르는 31일(한국시각) 호날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팀과 감독을 비난하는 논란의 인터뷰 직후 카타르월드컵 직전 맨유와 계약해지, FA가 된 슈퍼스타 호날두를 결국 사우디 부자클럽이 품었다.
알나스르 구단은 호날두의 유니폼 오피셜 사진은 SNS에 공개하면서 "호날두 영입은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5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뛴다.
알나스르는 31일(한국시각) 호날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팀과 감독을 비난하는 논란의 인터뷰 직후 카타르월드컵 직전 맨유와 계약해지, FA가 된 슈퍼스타 호날두를 결국 사우디 부자클럽이 품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연봉인 1억7700만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나스르 구단은 호날두의 유니폼 오피셜 사진은 SNS에 공개하면서 "호날두 영입은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우리 리그, 우리 국가, 미래 세대, 소년 소녀들이 그들 자신의 최고 버전이 되도록 영감을 줄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호날두는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축구리그 경험을 열망했다"고 사우디행의 이유를 밝혔다.
호날두는 2021년 8월 유벤투스를 떠난 11년만에 맨유에 복귀했으나 감독과의 불화설, '어린이 팬 전화 내동댕이 사건' 등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1년여 만에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맨유를 떠나게 됐다. 호날두는 맨유와 주급 50만파운드 계약이 7개월 남은 상황이었지만 '인터뷰 사건'이후 선수와 구단은 상호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346경기에 나서 145골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50억 재력가' 정숙, 방송 이후 '대소변 테러'까지 당했다고? 일상 '완전 붕괴'에 쎈 언니들 '육두문자' 외쳐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박재현 “'서프라이즈' 출연료 100만원도 안돼...딸은 심장병 투병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