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중부 '눈' 조금‥추위 잠시 주춤
[뉴스투데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곳곳에서는 약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일부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는 약한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눈의 양은 적겠지만 빙판길이 많겠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4도, 광주가 6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새해 첫날인 내일은 공기가 더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내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건조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3.5도, 대구 영하 1.4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41217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