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제야의 종' 행사‥10만 명 모일 듯
김상훈 2022. 12. 31. 07:19
[뉴스투데이]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축구선수 조규성, 시민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로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1호선 종각역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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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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