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와 2025년까지 계약

이인아 기자 2022. 12. 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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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30일(현지시각) 알나스르는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던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언급됐으며, 최근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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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클럽 입단을 기념해 무스리 알 무암마르(오른쪽) 알 나스르 회장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알 나스르 트위터 제공) 2022.12.30

30일(현지시각) 알나스르는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던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다. 호날두는 맨유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 뒤 구단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언급됐으며, 최근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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