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025년까지 사우디 알나스르에서 뛴다

임주현 2022. 12.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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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알나스르는 현지시간 30일,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후 알나스르는 그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언급돼 왔으며 최근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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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알나스르는 현지시간 30일,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호날두는 맨유 구단 수뇌부와 에릭 텐하흐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 뒤 구단과 갈등을 빚으며 사실상 방출됐습니다.

이후 알나스르는 그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언급돼 왔으며 최근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알나스르 트위터 캡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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