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검은 토끼해…더욱 풍요로워지길

이명근 2022. 12.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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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癸卯年)을 하루 앞두고 있다.

계묘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다.

'검은 토끼'의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뜻하고 토끼는 풍요를 의미한다.

올해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에 처했으나 2023년 계묘년에는 이를 극복하고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 원하는 바가 이뤄지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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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포토]계묘년(癸卯年) 하루 앞둬
지혜·풍요 상징 토끼처럼 어려움 극복
풍요로운 보름달 속 토끼 처럼 이루시려는 목표까지 뛰어 오르길 기원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023년 계묘년 (癸卯年)을 하루 앞두고 있다. 계묘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십이지(十二支) 동물 가운데 네 번째다. '검은 토끼'의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뜻하고 토끼는 풍요를 의미한다.

예부터 토끼는 '별주부전'에 등장하는 토끼처럼 꾀가 많고, 날쌘 동물로 인식됐다. 달에 사는 신령스럽고 기묘한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에 처했으나 2023년 계묘년에는 이를 극복하고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 원하는 바가 이뤄지길 바래 본다.

풍요로운 보름달 속 토끼 처럼 이루시려는 목표까지 뛰어 오르길 기원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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