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시작만 평화롭고 전쟁터 돼"…산만한 ♥미자 챙기기 쉽지 않네('미자네 주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자가 조개구이 먹방을 즐겼다.
최근 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럭셔리한 루프탑에서 즐기는 고오급 조개구이 (ft. 개그맨남편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갖가지 해산물을 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자가 조개구이 먹방을 즐겼다.
최근 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럭셔리한 루프탑에서 즐기는 고오급 조개구이 (ft. 개그맨남편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미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오늘은 어머님 친구분 댁 옥상에서 조개를 구워봤습니다. 30대의 마지막 만찬은 숯불에 구운 조개구이로! 그동안 조개구이집에서 감질맛 나게 먹어왔었는데 오늘 아주 원없이 먹었네예"라고 설명했다.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갖가지 해산물을 샀다. 어머니 친구의 집 옥상에서 미자는 조개구이 먹방을 즐겼다. 술 한 잔을 곁들인 미자는 "인생 뭐 있냐"며 흥겨워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태현은 "완전 주정뱅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참을 먹던 미자는 "남편이 옆에 있었다. 여보 한 점 드셔라. 한 점에 5000원에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자는 한 입 먹는 김태현을 보며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애교를 부렸다.
구운 석화를 먹으려던 미자는 껍질이 열리지 않자 "더 익히겠다"며 분주히 움직였다. 산만 미자를 본 김태현은 "시작만 평화롭고 왜 전쟁터가 되냐, 뭘 먹어도"라고 투덜대면서도 미자를 챙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혼생활 중' 김연아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행동? 다 똑같지 않나…집 곳곳에 시계 있어" |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딸과 별거한다더라”…스타 집어삼킨 가짜뉴스[TEN스타필드] | 텐아
- '고우림♥' 김연아, 최애 음식=라면 "운동할 때 못 먹어서 한 맺혔다" | 텐아시아
- '♥남편=가수' 김연아 "자주 듣는 음악은 클래식 재즈" | 텐아시아
- 전현무, 베트남식 돼지고기 케이크 단짠맛에 홀릭..."밥도둑 케이크, 나도 모르게 손이 가"('나혼
- '이상순♥' 45세 이효리 진짜 주당, 60억 대저택 살아도 주종은 소주 | 텐아시아
- [종합] "많은 생각 나" 라미란 심경 고백…단체로 눈물 터졌다('텐트밖') | 텐아시아
- BTS 진, 오늘(15일) 솔로 컴백 "'HAPPY' 듣고 '해피'해지길" [일문일답] | 텐아시아
- [단독] 더보이즈, MC몽 품에 안긴다…11명 전원 원헌드레드와 계약 도장 '쾅' | 텐아시아
- 문소리가 부른 '추월만정', '정년이' OST로 나온다…17일 발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