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신각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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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축구선수 조규성, 시민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로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1호선 종각역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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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축구선수 조규성, 시민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로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1호선 종각역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19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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