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 행사…10만 인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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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행사는 오늘(31일) 밤 10시 50분부터 내일 새벽 0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최됩니다.
타종식에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조규성 선수와 폭우 속에서 배수구를 뚫어 도로 침수를 막은 의인 최영진 씨 등 열 명이 시민 대표로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약 10만 명이 몰릴 걸로 예상하고 3년 전보다 60% 많은 1천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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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행사는 오늘(31일) 밤 10시 50분부터 내일 새벽 0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최됩니다.
타종식에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조규성 선수와 폭우 속에서 배수구를 뚫어 도로 침수를 막은 의인 최영진 씨 등 열 명이 시민 대표로 참여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약 10만 명이 몰릴 걸로 예상하고 3년 전보다 60% 많은 1천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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