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말 대체로 맑음…건조주의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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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1월 1일 울산지역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을 비롯한 부산, 경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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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영하 2도, 낮 최고 영상 7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새해 첫 날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선명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월 1일 울산지역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을 비롯한 부산, 경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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