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박주호=축구선수 몰랐다 “현역인데” 씁쓸(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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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박주호가 축구선수인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이 밝혀져 웃음을 줬다.
이때 이 말에 누구보다 깜짝 놀란 이동국 아들 시안은 "축구선수였어요?"라고 물어 박주호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박주호는 "시안아, 삼촌 아직도 (현역) 축구선수야. 국가대표도 아빠랑 같이 했어"라고 억울해하며 설명했고, 나은이는 "우리 아빠가 캡틴이야"라고 옆에서 대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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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박주호가 축구선수인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이 밝혀져 웃음을 줬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9회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카타르 도하에 방문한 박주호,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박주호에게 딸 나은이는 "아빠는 월드컵 100번 넘게 갔어?"라고 질문했다. 이때 이 말에 누구보다 깜짝 놀란 이동국 아들 시안은 "축구선수였어요?"라고 물어 박주호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박주호는 "시안아, 삼촌 아직도 (현역) 축구선수야. 국가대표도 아빠랑 같이 했어"라고 억울해하며 설명했고, 나은이는 "우리 아빠가 캡틴이야"라고 옆에서 대신 밝혔다. 시안이 팀이 어디냐고 묻자 박주호는 "수원FC에서. 울산 현대에 있다가 수원FC (왔다)"고 자신의 팀 이력을 줄줄 읊었다.
그럼에도 시안이가 정말 모르는 눈빛을 보내자 박주호는 "이야, 시안이가 내가 축구선수인 줄 몰랐구나"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고 소유진은 "누군지 알았을까? 그냥 애들 아빤 줄 알았나"라며 웃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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