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1일, 토)…영하권 추위, 1㎝ 미만 눈

박건영 기자 2022. 12.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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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세종지역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4도, 음성 -12도, 단양·괴산 -11도, 충주 -10도, 진천·증평 -9도, 보은 -8도, 세종·옥천·영동 -7도, 청주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충주·음성 2도, 진천·증평·괴산·보은 3도, 세종·청주·영동 4도, 옥천 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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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진눈깨비가 날리고 있다. 2020.12.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세종지역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4도, 음성 -12도, 단양·괴산 -11도, 충주 -10도, 진천·증평 -9도, 보은 -8도, 세종·옥천·영동 -7도, 청주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충주·음성 2도, 진천·증평·괴산·보은 3도, 세종·청주·영동 4도, 옥천 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나쁨, 충북은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 영하권 날씨에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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