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붉은 단심 ‘2022 KBS 연기대상’, 진조크루·포레스텔라 공연까지 [DA:투데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2.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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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구일까.

올해 후보작에는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부터 '붉은 단심', '진검승부', '커튼콜' 등 흡입력 넘치는 미니시리즈와 '황금가면',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일일, 주말 드라마 라인업까지 총 28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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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KBS2
‘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구일까.

올해 후보작에는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부터 '붉은 단심', '진검승부', ‘커튼콜’ 등 흡입력 넘치는 미니시리즈와 '황금가면',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일일, 주말 드라마 라인업까지 총 28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해 있다.

또 축하 공연 라인업도 공개됐다. 2001년 창단된 브레이킹 팀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한 댄스팀 ‘진조크루’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삶을 표현한 무대로 1부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와 함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사극과 가족드라마를 테마로 한 환상적인 공연으로 2부 오프닝의 막을 올리며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배우가 직접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는 깜짝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2022 KBS 연기대상’은 31일(토) 저녁 9시 20분 KBS 2TV에서 생방송되며, 수상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라이브는 이보다 앞선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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