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트라이트] 헤타페 마요랄, 킬러 본능으로 팀 승리 견인

이형주 기자 2022. 12. 3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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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하 마요랄(25)이 멀티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헤타페 CF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멀티골을 폭발시킨 마요랄 덕에 헤타페는 승리를 신고했다.

안정적인 중위권 안착을 위해 승리를 필요로 하는 헤타페는 마요랄의 활약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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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하 마요랄.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보르하 마요랄(25)이 멀티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헤타페 CF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헤타페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마요르카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마요랄은 1997년생의 스페인 공격수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그는 촉망받는 선수였다. 이후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아 복수 팀을 거쳤지만, 킬러 본능이 있는 선수. 이날 마요르카전에서 이를 확실히 보여줬다. 

마요랄은 후반 6분 동료 공격수 에네스 위날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3분에는 상대 패스미스를 틈타 득점했다. 멀티골을 폭발시킨 마요랄 덕에 헤타페는 승리를 신고했다. 안정적인 중위권 안착을 위해 승리를 필요로 하는 헤타페는 마요랄의 활약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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