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경연 탈락자들의 한풀이

2022. 12. 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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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한풀이 노래방’ 오후 7시 50분

TV조선은 1일 오후 7시 50분 ‘한풀이 노래방’ 첫 화를 방송한다.

‘한풀이 노래방’에는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미스터트롯2′ 예심 탈락자들이 출연한다. 미처 보여주지 못한 노래 실력과 예심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가수 강예슬과 개그맨 허경환이 MC.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로 활동 중인 붐이 “탈락자들의 끼와 재능이 아깝다”며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한다.

‘미스터트롯2′ 첫 화에서 “3개월 만에 체중 40㎏을 감량했다”고 밝힌 한 참가자가 이날 출연한다. 그는 “무대에 서니 힘이 없어 노래가 너무 안 됐다”고 탈락 이유를 말한다. 트로트 가수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이 참가자는 노래 레슨을 해준 자신의 가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유명 작곡가의 아들도 이날 출연한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과 통화에서 “뮤지션으로서 소질이 있는데 아직까지 대중이 존재감을 모르는 것 같다. 아들을 믿는다”고 말한다. 이후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강예슬은 “얼마나 간절할까”라며 눈물을 보인다. 참가자들의 정체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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