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0년 만에 쌍꺼풀 실종! 전현무 ‘대상’ 수상 다음 날 예고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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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원정대'가 하루 만에 탱탱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6회에서는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세미나 두 번째 날 아침, 전현무와 이장우는 호텔 로비에서 박나래를 기다렸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탱탱 부은 얼굴을 보고 "벌이 있었어?"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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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원정대’가 하루 만에 탱탱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6회에서는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세미나 두 번째 날 아침, 전현무와 이장우는 호텔 로비에서 박나래를 기다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코드 쿤스트가 한결 가까워 보인다며 “결국 같은 침대에서 잔 건가?”라고 물었다. 호텔 방에 침대가 하나였던 것. 이장우는 “가운데에 베개 하나 끼고 잤다”라고 밝혔다. 이때 지난밤 만취한 전현무가 심하게 코 고는 모습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네가 스멀스멀 오더라”라며 잠결에 이장우가 옆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저도 모르게 선을 넘었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에 전현무가 “내가 넘지 말랬잖아”라며 앙탈을 부려 폭소를 안겼다.
박나래는 “큰일 났어”라며 둘에게 다가갔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탱탱 부은 얼굴을 보고 “벌이 있었어?”라며 놀랐다. 박나래는 전날 먹은 야식으로 인해 부었다며 “10년 전에 한 쌍꺼풀이 풀렸어”라고 밝혔다. 이장우도 선글라스를 벗어 부은 얼굴을 드러냈다. 결국, 이들은 부기와 함께 올라오는 숙취를 해결하러 쌀국숫집으로 향했다.
한편, ‘2022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와 전현무의 대상 수상 다음 날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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