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이장우위한 가슴털 케이크에 "짭쪼름한 맛"[★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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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맛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한 '제1회 팜유 세미나' 가 그려졌다.
케이크 살 핑계가 필요했던 박나래는 이장우의 생일의 생일을 물어보며 "네 생일 먼저하자"고 제안했고, 전현무도 "네 생일을 7개월 전 하는 거다. 이건 내가 쏜다"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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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맛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한 '제1회 팜유 세미나' 가 그려졌다.
이날 맥주를 찾아 나선 박나래는 "시장 안에 있는 식당 있지"라며 야시장 안에 있는 식당을 발견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가"라며 바로 발길을 옮겼다. 코쿤은 "진짜 잘 맞는다"라고 놀라워했고, 이에 전현무는 "한 번도 안 싸웠어"라며 팜유 케미를 자랑했다. 세 사람이 메뉴 선택에 아무런 반대없이 주문했고, 이에 지켜보던 기안84는 "의견 충돌이 한번도 없냐"라며 신기해했다.
이후 세 사람은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볶음 누들, 치킨 볶음밥와 맥주를 주문했다. 맥주를 마신 전현무는 감탄을 쏟아냈고 박나래, 이장우는 거침없이 원샷을 때렸다. 맥주를 마시자 나온 음식을 먹던 박나래는 간장과 함께 소스를 제조했고, "내일 무조건 간장을 사러 가야 합니다. 그건 무조건 시간을 빼주십시오"라며 느억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박나래가 추천한 느억맘 소스에 푹 빠진 전현무는 최애 음식 고수와 느억맘소스를 함께 먹는 먹방을 보여줬다.그 모습에 이장우는 "형이 고수를 너무 좋아하시더라. 이 정도면 고수 키워서 드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소여물 먹듯이 먹으면 어떡해. 원앙소리냐"고 전현무를 나무랐는데, 전현무는 그저 "느억맘"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주문한 음식들을 먹고난 뒤, 박나래는 "오징어 안 당기냐"며 두 사람을 꼬득였다. 내심 아쉬웠던 전현무와 이장우는 곧바로 오징어를 주문했다. 그 모습을 보며 박나래는 "너무 좋았다. 누구 하나 그만 먹자는 얘길 안 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잔뜩 먹고 빵집에 방문한 세 사람은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발견했고, 전현무는 "털 같은 게 내 가슴에 있는 것과 비슷해"라고 말했다. 케이크 살 핑계가 필요했던 박나래는 이장우의 생일의 생일을 물어보며 "네 생일 먼저하자"고 제안했고, 전현무도 "네 생일을 7개월 전 하는 거다. 이건 내가 쏜다"라며 거들었다.
이에 이장우는"케이크 먹어 보고 싶어 생일을 1년을 당겨 한다. 올해 중 가장 어이 없던 일. 그냥 케이크 먹고 싶으면 사면 되잖나. 왜 굳이 내 핑계를 대냐. 내년 6월 생일이다. 38살 생일을 미리 당겨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너무 서운하다. 케이크 먹으려고 수작부린 거 아니다. 팜유에서 제일 먼저 해주려 한 거다. 6월이면 곧이다. 눈 감았다 뜨면 6월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케이크를 맛본 전현무는 "나 이게 너무 궁금했거든. 장우야, 케이크에서 짭조름한 맛이 나"라며 놀라워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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