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송하율, 셋째 임신 "단우야 연우야 토봉이 예뻐해 줘"[★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2. 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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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은 송년회 파티를 위해 가족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김동현의 엄마는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에 "우리 단우랑 연우를 잘 키워서 내가 이걸 주고도 기분이 너무 좋아. 네가 토끼 띠잖아"라며 토끼 목걸이를 건넸다.

김동현은 "단우와 연우야 토봉이 태어나면 예뻐해 줬으면 좋겠어. 파이팅"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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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은 송년회 파티를 위해 가족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동현은 아이들과 함께 송년회 준비를 위해 마트에서 수육재료를 구매했다. 김동현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음식을 한상가득 준비했다. 이후 가족들이 김동현의 집에 방문했다. 아들 김단우는 식사중에 할아버지에게 다가갔다. 김단우는 할아버지의 머리를 만지며 "왜 여기에 머리 없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단우는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여기 머리 하나 있네?"라고 말했다. 김단우는 방 안에서 가발을 들고 나와 "할아버지"라며 가발을 건넸다. 김단우는 할아버지에 가발을 씌우고 만족해했다.

이후 김동현은 가족들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장모님에 "장모님이 자주 오셔서 도와주시니까 항상 고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동현의 엄마는 "엄마도 줄 게 있어"라며 꽃다발과 목걸이를 건넸다. 김동현의 엄마는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에 "우리 단우랑 연우를 잘 키워서 내가 이걸 주고도 기분이 너무 좋아. 네가 토끼 띠잖아"라며 토끼 목걸이를 건넸다. 김동현의 엄마는 송하율에 "우리 복덩어리야"라며 포옹했다. 김동현은 "단우와 연우야 토봉이 태어나면 예뻐해 줬으면 좋겠어. 파이팅"라고 외쳤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쉰아빠 신현준의 이야기도 담겼다. 신현준은 배우가 꿈인 아들을 위해 두 아들 신민준, 신예준을 데리고 승마장에 데려갔다. 신현준은 "액션에 처음과 끝 알려주고 싶어 승마장에 오게 됐다"고전했다. 신민준은 말을 보고는 반가워 말을 만졌다. 이후 신민준, 신예준은 말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말과 친해지기 위해 당근을 전해줬다. 신예준은 어린 말을 보며 "아기 기다려. 내가 밥 줄게"라며 다가갔다. 이후 둘은 말 전용 솔로 말을 머리 빗듯 빗으며 말과 친해졌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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