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현무 "박나래X이장우, 날 맹신하게 돼"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대상'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감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지난 회에 이어 '제1회 팜유 세미나'를 위해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을 기획한 전현무는 "야시장에서 모든 세미나가 끝나도 좋을 정도로 둘이 너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반신반의도 아니고 아예 믿지도 않았다. 둘이 '하노이, 호찌민 가지. 왜 여기 왔어요' 하더니 바로 첫날 존경, 리스펙트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이 둘은 이제 저를 맹신하게 될 거다"라고 어깨를 으쓱거렸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