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캉길동’ 캉테와 재계약 관련 진전 (디 애슬래틱)

이형주 기자 2022. 12. 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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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가 은골로 캉테(31) 측과 재계약과 관련해 진전을 이뤄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첼시 소속의 미드필더인 캉테가 그의 미래를 클럽에 맡길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햄스트링 수술 이후 장기간 결장한 캉테는 첼시 측과 재계약과 관련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첼시는 캉테 재계약 여부와 별개로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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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은골로 캉테(31) 측과 재계약과 관련해 진전을 이뤄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첼시 소속의 미드필더인 캉테가 그의 미래를 클럽에 맡길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캉테의 기존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 매체가 지난 9월에 "첼시가 지난 여름 구두로 제안한 새로운 조건을 캉테 측이 거절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전후로 양 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지만 최근 합의 쪽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햄스트링 수술 이후 장기간 결장한 캉테는 첼시 측과 재계약과 관련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때문에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캉테 재계약 여부와 별개로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체는 "캉테의 상황과 상관없이 첼시는 미드필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 시장이나 후속 여름 시장에서 적어도 한 명의 영입이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엔소 페르난데스, 주드 벨링엄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첼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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