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올해 마지막 美주요 증시, 하락 출발…나스닥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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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9.19포인트(0.30%) 내린 3만3121.61에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우려 등을 억제하기 위한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급변했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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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9.19포인트(0.30%) 내린 3만3121.6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S&P) 500지수는 20.22포인트(0.53%) 하락한 3829.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9.72포인트(1.05%) 내린 1만0368.37에 오프닝벨을 울렸다.
로이터는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우려 등을 억제하기 위한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급변했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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