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올해 마지막 美주요 증시, 하락 출발…나스닥 1.05%↓

정윤미 기자 2022. 12. 30.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9.19포인트(0.30%) 내린 3만3121.61에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우려 등을 억제하기 위한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급변했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차량 공유업체 겟어라운드 공동 설립자들이 오프닝벨을 울리고 있다.2022.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9.19포인트(0.30%) 내린 3만3121.6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S&P) 500지수는 20.22포인트(0.53%) 하락한 3829.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9.72포인트(1.05%) 내린 1만0368.37에 오프닝벨을 울렸다.

로이터는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우려 등을 억제하기 위한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급변했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