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전현무X이장우, 그만 먹자는 얘기 안 해 좋았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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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도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베트남식 숯불화로에 오징어, 가지, 새우, 베트남 고추 등등을 구워먹으며 여기에 맥주를 곁들여 만찬을 즐겼다.
그런 전현무를 보며 코쿤은 "누가 구워먹으면서 화로 사고 싶다고 그러냐"고 말했지만,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말에 동조하며 베트남 화로를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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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도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베트남 달랏에서 펼쳐진 '제1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베트남식 숯불화로에 오징어, 가지, 새우, 베트남 고추 등등을 구워먹으며 여기에 맥주를 곁들여 만찬을 즐겼다. 이미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잔뜩 먹었음에도 세 사람은 쉴 새 없이 흡입했다.
다 먹고난 뒤 전현무의 눈에 화로가 들어왔다. 그런 전현무를 보며 코쿤은 "누가 구워먹으면서 화로 사고 싶다고 그러냐"고 말했지만,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말에 동조하며 베트남 화로를 탐냈다.
이어 세 사람은 화로가 가스인지 숯불인지, 바람이 들어오는 것인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연구했다. 또한 전현무는 화로 사진까지 찍으며 "이래서 세미나다. 심포지엄이다"고 주장했다.
화로 연구가 끝나자, 박나래는 "오징어 안 당기냐"며 두 사람을 꼬득였다. 내심 아쉬웠던 전현무와 이장우는 곧바로 오징어를 주문했다.
그 모습을 보며 박나래는 "너무 좋았다. 누구 하나 그만 먹자는 얘길 안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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