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점 줄만했다' 돋보인 신예 바리오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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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파블로 바리오스의 활약이 빛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게 신예 바리오스가 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바리오스는 2003년생으로 만 19세의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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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신예 파블로 바리오스의 활약이 빛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매우 혼란스럽게 전개됐다. 양 팀이 퇴장 선수가 나오는 파울을 주고 받았고, 공도 빠른 전환을 보이는 편이었다.
이런 경기서 아틀레티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앙투안 그리즈만, 주앙 펠릭스, 알바로 모라타 등 공격진의 기여 때문이었다. 하지만 만만치 않게 신예 바리오스가 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바리오스는 2003년생으로 만 19세의 미드필더다. 올 시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 속에 1군 무대서 발을 떼기 시작한 선수다. 이번 경기가 라리가 2번째 경기에 불과했지만, 이날 안정적이고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 아틀레티는 여러 악재 속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신예 바리오스의 등장은 하나의 빛이 돼주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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