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포옹으로 전한 위로‥자이언티·원슈타인 피처링 지원사격(쇼미1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지가 파이널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슬레이(박재범, 슬롬) 이영지는 1라운드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
이영지는 "비트가 따뜻하고 몽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가사를 넣으면 좋을 것 같다. '허그'라는 주제로 제 아픈 모습이나 나약한 모습들을 꺼내 보이면서 상대방도 안아주고 나를 안아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지가 파이널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 됐다.
슬레이(박재범, 슬롬) 이영지는 1라운드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 박재범은 “영지 씨는 익숙하겠지만, 저랑 슬롬은 파이널이 완전 처음이다. 파이널 선배가 이영지 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슬롬이 준비한 비트는 감미롭고 잔잔했다. 이영지는 “비트가 따뜻하고 몽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가사를 넣으면 좋을 것 같다. ‘허그’라는 주제로 제 아픈 모습이나 나약한 모습들을 꺼내 보이면서 상대방도 안아주고 나를 안아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이영지는 신촌에서 곰인형 탈을 쓰고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했다. 이영지는 얼굴 공개 후 몰려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줬고, 프리허그한 시민들이 적고 간 응원 메시지에 감동했다.
이영지는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포옹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HUG’라는 곡을 선보였다. 무대에는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등장해 감성을 더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나경은 잘해주지만” 혼자 지내는 협소한 방 ‘불만’(스킵)[결정적장면]
- 박나래, 55억 자가 홈파티‥100만원 샴페인+100만원 트러플 짜장라면 깜짝(연중)
- 이성민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 해, 내 인생 불쌍”(뉴스룸)[결정적장면]
- 싱글맘 전다빈, 온몸 빼곡 문신+파격 비키니…육아 중에도 매력 폭발
- 차예련 “♥주상욱에 맞추고 살기 힘들어, 같이 살아보라고” 버럭(세컨하우스)
- 송중기, 전 국민에 여친 검증? 진짜 ‘막내아들’ 아닌데 [이슈와치]
- ‘장동건♥’ 고소영, 딸 잘 키웠네…그 어떤 명품보다 감동 가득해
- 박명수, 탈모 치료 후 풍성해진 머리…♥한수민 깜짝 “놀랐잖아”
- 박진주, 女 신인상 받고 눈물 “유재석, 낭떠러지 밀어줘 감사”[MBC 연예대상]
- ‘의사♥’ 서현진, 보톡스 시술 고백 “팽팽해진 얼굴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