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7개월 빠른 생일파티→전현무 가슴털 닮은 케이크 체험(나혼산)

서유나 2022. 12. 30.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의 7개월 빠른 생일파티가 이루어졌다.

이날 잔뜩 먹고 빵집을 찾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빵을 구경하다가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발견했다.

갑자기 이들은 케이크 살 핑계가 필요했는지 막내 이장우의 생일을 물었고, 박나래는 6월이라는 답변에 "그럼 네 생일 먼저하자"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장우의 7개월 빠른 생일파티가 이루어졌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6회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한 '제1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잔뜩 먹고 빵집을 찾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빵을 구경하다가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발견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털 같은 게 내 가슴에 있는 것과 비슷해"라고 평하며 신기해했는데.

갑자기 이들은 케이크 살 핑계가 필요했는지 막내 이장우의 생일을 물었고, 박나래는 6월이라는 답변에 "그럼 네 생일 먼저하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도 "네 생일을 7개월 전 하는 거다. 이건 내가 쏜다"며 망설이지 않고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이장우는 이에 대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장우는 "케이크 먹어 보고 싶어 생일을 1년을 당겨 한다. 올해 중 가장 어이 없던 일. 그냥 케이크 먹고 싶으면 사면 되잖나. 왜 굳이 내 핑계를 대냐. 내년 6월 생일이다. 38살 생일을 미리 당겨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고 인터뷰를 통해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너무 서운하다"며 "케이크 먹으려고 수작부린 거 아니다. 팜유에서 제일 먼저 해주려 한 거다. 6월이면 곧이다. 눈 감았다 뜨면 6월이다"라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우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케이크를 먼저 맛본 전현무는 본인의 가슴털에 비유한 부분에 대해 "야, 장우야. 얘가 짭쪼롬한 맛이 난다. 일단 이게 생선 종류다. 이거 북어채인가 보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이는 돼지고기를 말린 가루였다. 박나래는 "(고추)참치캔 일주일 두면 말라 있는데 그맛"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