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휴식기 첼시, 긴 부진 늪에서도 탈출했다

이형주 기자 2022. 12.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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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가 휴식기 후 재정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첼시 FC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본머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력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인 첼시는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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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휴식기 후 재정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첼시 FC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본머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첼시는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그로 한정할 경우 최근 5경기서 2무 3패로 무승의 부진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맞은 첫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경기력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인 첼시는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첼시는 마테오 코바치치 정도를 제외하면 주축 멤버들이 월드컵에서 적은 경기를 소화했다. 개인에게는 좋지 않아도, 재개 후 리그를 고려했을 때 팀에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이번 첫 경기만 해도 그런 모습이 나왔다고 볼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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