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없는 해넘이·해돋이...미세먼지 주의

YTN 2022. 12. 30. 2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올 한해도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과 새해 첫날인 모레, 많은 분들이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러 가실 텐데요.

우선 한파는 없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3도로 점점 더 기온이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웃돌겠고 낮 기온도 내일 4도, 모레 2도로 역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또 내일은 서쪽 곳곳에 오전까지 약하게 눈이 조금 내린 뒤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모레는 영서 지방에만 새벽 한때 눈이 날릴 것으로 보여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대체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꼭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5분에 독도를 시작으로 서울은 오후 5시 23분, 해남은 오후 5시 34분에 지겠고요.

새해 첫해는 독도 7시 26분, 강릉 7시 40분, 서울은 7시 47분에 떠오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8도로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