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케티아, “팀에 기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드워드 은케티아가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이날 공격수 은케티아가 득점 포함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아스널은 또 다른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라 은케티아의 활약이 절실하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은케티아가 응답한 것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은케티아는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에서) 대단한 출발이었습니다. 오늘 모든 선수들이 잘 했던 것 같아요. 제가 들어와 기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은케티아는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밤 이곳의 분위기는 굉장했고, (승리를 만들어주신 팬 분들께) 이 공을 돌립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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