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2022년 키워드는 '임신' '결혼'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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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이른 신년 인사를 건넸다.
30일 허니제이는 "#bye2022 2022년이 이제 하루 남았다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한 날이었지만, 최고의 순간을 뽑는다면 당연"이라며 결혼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허니제이가 덕담을 쓰며 올린 사진은 결혼식 사진.
바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정담과의 올해 결혼한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발표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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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이른 신년 인사를 건넸다.
30일 허니제이는 "#bye2022 2022년이 이제 하루 남았다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한 날이었지만, 최고의 순간을 뽑는다면 당연"이라며 결혼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또 허니제이는 "2023년에도 행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살자!! Happy New Year"이라고 적으며 새해 덕담을 마무리했다.
허니제이가 덕담을 쓰며 올린 사진은 결혼식 사진. 바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정담과의 올해 결혼한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발표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허니제이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고정 멤버로 굳혀가는 듯했으며, 무엇보다 예능에도 감각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허니제이가 선택한 미래는 또 다른 방향이었고, 그는 충분히 본업인 '댄서'로서 활동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전날 열린 2022 MBC 연예대상 여자 우수상 후보까지 올랐던 허니제이. 허니제이는 "우수상 후보라는 것만 해도 영광"이라면서 기뻐했다.
네티즌들은 "2023년에도 씹어 먹자 허제", "언니 내년에는 방송 출연 많이 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1월 정담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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