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추천 '베트남 간장'에 반했다…"무조건 사서 가야"

이지현 기자 2022. 12. 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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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베트남 간장 맛에 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특히 박나래가 베트남 간장을 강력 추천하며 "이 간장에다 피시소스를 섞으면 된다"라고 현지 맛의 비법을 알렸다.

박나래는 흡족해 하면서 "내일 무조건 간장을 사러 가야 한다. 그 시간은 무조건 빼 달라"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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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30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베트남 간장 맛에 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으로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팜유 패밀리'는 단 한번의 의견 충돌 없이 현지 음식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야시장 안에 있는 가게에 들러서는 "고민하지 말고 시켜"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새우는 일단 가야지"라고 했다. 박나래도 "구운 오징어도 맛있는데, 볶음 누들도 가야 해, 사실 볶음밥도 먹고 싶긴 한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샀다.

결국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볶음누들에 치킨볶음밥 그리고 시원한 맥주까지 주문한 팜유 패밀리는 웃음이 끊이질 않아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가 베트남 간장을 강력 추천하며 "이 간장에다 피시소스를 섞으면 된다"라고 현지 맛의 비법을 알렸다.

전현무가 간장 맛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건 무조건 사서 가야겠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흡족해 하면서 "내일 무조건 간장을 사러 가야 한다. 그 시간은 무조건 빼 달라"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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