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묘연한 결말, 시즌2 암시? (종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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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가 열린 결말로 시즌2를 암시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최종회 16회에서는 경찰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 등을 둘러싼 위급한 사건사고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와 봉도진은 마지막까지 방화 사건 등을 해결하며 고투했다.
봉도진과 송설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경찰인 진호개와 도진, 송설이 힘을 합쳐 방화범을 검거하기 위한 마지막 투혼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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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가 열린 결말로 시즌2를 암시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최종회 16회에서는 경찰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 등을 둘러싼 위급한 사건사고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와 봉도진은 마지막까지 방화 사건 등을 해결하며 고투했다. 방송은 마지막까지 방화 현장을 다뤘다.
봉도진과 송설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경찰인 진호개와 도진, 송설이 힘을 합쳐 방화범을 검거하기 위한 마지막 투혼을 펼쳤다.
몸으로 뛰며 정의를 구현하는 이들의 상황은 마지막까지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끌어 올렸다.
방송 말미까지 이들은 화재가 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사명감을 발휘했다. 하지만 그 순간 건물 안이 화염에 휩싸여 터져 버렸고, 그 순간 방송이 종영하며 시즌2를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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