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은 바셰티치, “뛰어난 재능 가진 어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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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바셰티치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리버풀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 선임 후 달라진 빌라의 돌풍을 잠재웠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바셰티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어린 선수입니다. 축구를 하는 방식 면에서 빼어나고 태도도 좋습니다. 오늘 득점을 하며 좋은 크리스마스 이야기까지 썼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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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테판 바셰티치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에 성공했고 빌라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리버풀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 선임 후 달라진 빌라의 돌풍을 잠재웠다. 이 과정에서 유망주 미드필더인 스테판 바셰티치가 교체 출전해 득점 포함 펄펄 날며 힘을 보탰다.
클롭 감독도 극찬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바셰티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어린 선수입니다. 축구를 하는 방식 면에서 빼어나고 태도도 좋습니다. 오늘 득점을 하며 좋은 크리스마스 이야기까지 썼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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