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유통기한 경과’ 예방접종 백신 6억 원어치 폐기
주아랑 2022. 12. 30. 23:29
[KBS 울산]지난 2년간 울산에서 유통기한 경과 등의 사유로 6억 원어치의 백신이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손명희 시의원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지난해 일반 예방접종 백신 15종 4만 4천여회분, 4억 2천여만 원 어치와 올해 21종 1만 7천여회분, 1억 8천여만 원 어치 등 최근 2년간 유통기한 경과 등의 사유로 6만 2천회분 6억 원 어치의 예방접종 백신을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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