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2023 시즌 첫 상대는 2020년 US오픈 챔프 도미니크 팀

김홍주 2022. 12. 30.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순우(당진시청)의 2023 시즌 첫 투어 상대는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으로 정해졌다.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호주에 입국한 권순우는 ATP 250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대회 예선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팀은 지난해 6월 마요르카오픈에서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투어를 이탈했었다.

팀은 호주오픈에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순우(당진시청)의 2023 시즌 첫 투어 상대는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으로 정해졌다.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호주에 입국한 권순우는 ATP 250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대회 예선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권순우(세계 83위)의 1회전 상대는 도미니크 팀(세계 102위)으로 12월 31일(토) 경기를 갖는다. 두 선수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12월 한 달 동안 미국 플로리다에서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가진 권순우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은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했고, 그해 3월에 세계 3위까지 올랐던 강호. 팀은 지난해 6월 마요르카오픈에서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투어를 이탈했었다. 올해에도 투어에 복귀한 이후 연패를 거듭하다가 하반기부터 예전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통산 투어 우승은 17회다.

팀은 호주오픈에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아디다스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98,900원에 1년 구독+그래비티 슬리퍼까지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