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인러브' 전대중, 女 3명 선택에 당황…"좋은 건 잠깐"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30일 방송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마지막 데이트에서 여자 출연자 세 명이 전대중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이하 '캠핑 인 러브')에서는 합숙 캠핑을 마친 중년 싱글남녀 8인의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데이트가 담겼다.

1:1 매칭과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이성과 데이트 할 수 있는 상황에, 김경미, 박미셸, 이세라가 모두 전대중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의 등장에 당황한 전대중은 "좋긴 좋은데 좋은 건 잠깐일 뿐, 어떻게 해야 하지 걱정이 앞섰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긴 한데"라고 고민했다.

한편,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