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픈 ♥오상진에 "돈 내가 번다..벌 생각하지 마" 걸크러쉬 폭발('띵그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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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연말을 맞이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30일 김소영 유튜브 채널인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연말에 구남친과 데이트 & 술 한 잔 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소영은 연말을 맞아 오상진과 함께 데이트를 나섰다.
그런 김소영을 위해 오상진은 소박하지만 근사한 저녁과 와인을 금세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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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연말을 맞이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30일 김소영 유튜브 채널인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연말에 구남친과 데이트 & 술 한 잔 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소영은 연말을 맞아 오상진과 함께 데이트를 나섰다. 오상진의 친동생의 전시회를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소영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퇴근했다. 그런 김소영을 위해 오상진은 소박하지만 근사한 저녁과 와인을 금세 차렸다.
김소영은 “나랑 이런 시간을 준비했다고? 오빠가 이렇게 준비해 줄 줄 알았으면 더 기쁘게 저녁 안 먹을 수 있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영은 평소 고민하던 노화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요즘 일하는 게 너무 재밌고 회사가 성장하는 것도 재밌는데 신체적으로 노화되고 있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은 “(노화는) 전혀 안 느껴지고 오히려 젊어지신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젊어졌다는 표현이 이미 늙었다는 뜻이다”라며 폭소했고 “더 열심히 운동할 거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새해를 맞아 바라는 것들을 얘기했다. 오상진은 최근에 감기 몸살을 앓았다고. “진짜 건강이 첫번 째다”라며 소망을 말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돈 내가 벌어. 돈 벌 생각하지 마. 나 진짜 하나 진심이야. 긍정적인 리액션을 부정적인 리액션보다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부정적인 말, 잔소리, 구박해도 된다. 하지만 긍정적인 걸 더 많이 하면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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