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걸어가는데 방귀?"…'캠핑인러브' 男 행동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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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MC 김지민이 김은진의 행동을 아쉬워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이하 '캠핑 인 러브')에서는 합숙 캠핑을 마친 중년 싱글남녀 8인의 최종 선택이 담겼다.
한편,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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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MC 김지민이 김은진의 행동을 아쉬워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이하 '캠핑 인 러브')에서는 합숙 캠핑을 마친 중년 싱글남녀 8인의 최종 선택이 담겼다.
최종 선택을 앞둔 상황, 이세라는 전날 김은진과의 대화 중 오해를 했던 부분을 알게 됐다. 김은진이 박미셸의 조언을 듣고, 급한 마음에 냅다 표현한 게 오해의 씨앗을 만들었던 것.
이를 지켜본 MC 김지민은 "어려운 결정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이곳에 나왔는데, 진심을 왜곡하자는 뜻으로 들릴 수 있다"라고 이세라가 오해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공감했다.
김은진은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세라와 '그레이 바'로 향했지만, "방귀가 막 나오네"라는 멘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깨뜨렸다. 이를 떠올린 김지민은 "근데 걸어가는 데 방귀를 뀌어?"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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