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최우수상 쾌거 "'금수저즈' 정채연·이종원·연우 고마워" [MBC연기대상]

2022. 12. 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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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2 MBC 연기대상 육성재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30일 서울 상암 MBC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김성주, 최수영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금수저'에서 금수저를 이용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이승천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해낸 육성재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가져갔다.

육성재는 "머리가 새하얘진다"면서 한숨을 내쉬고는 "'금수저즈' 정채연, 이종원, 연우 함께해줘서 고맙다. 특히 최원영 선배와 두 작품 연달아 부자로 연기하며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고마워했다.

끝으로 육성재는 "항상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겸손한 배우 되겠다"고 맺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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