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였어요?”... 박주호, 이시안 질문에 ‘당황’ (‘슈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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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파블리(진우 건후 나은 박주호)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박주호는 "시안아 삼촌 아직도 축구선수다. 아빠랑 국가대표도 같이 했다"고 웃었다.

박주호는 "시안이가 내가 축구선수였던 걸 몰랐구나"라며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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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파블리(진우 건후 나은 박주호)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은이는 박주호에 “아빠는 월드컵 100번 넘게 갔어?”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시안은 “축구선수였어요?”라고 물어 박주호를 당황케 했다. 박주호는 “시안아 삼촌 아직도 축구선수다. 아빠랑 국가대표도 같이 했다”고 웃었다.

박주호는 “시안이가 내가 축구선수였던 걸 몰랐구나”라며 씁쓸해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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