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임윤아X이종석, 베스트 커플상 “투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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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 이종석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베스트커플상은 '빅마우스' 호호커플 임윤아, 이종석이 차지했다.
이종석은 "투표 해준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MBC 사장님을 밑에서 만났다. 15%가 넘으면 해외여행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아쉽게 못갔는데 커플상 받아서 좋다. 창호 캐릭터에게는 미호가 동력같은 거였다. 의지를 많이 하고 촬영했다. 윤아에 감사하다. 드라마를 사랑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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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김성주와 배우 최수영이 MC를 맡았다.
베스트커플상은 ‘빅마우스’ 호호커플 임윤아, 이종석이 차지했다. 지난 19일 부터 26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임윤아는 “‘빅마우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창호 미호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 투표 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종석오빠에게도 고생했다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호가 극중에서는 창호의 사랑을 넘치게 받아서 행복했다고 생각한다. 베커상도 받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투표 해준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MBC 사장님을 밑에서 만났다. 15%가 넘으면 해외여행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아쉽게 못갔는데 커플상 받아서 좋다. 창호 캐릭터에게는 미호가 동력같은 거였다. 의지를 많이 하고 촬영했다. 윤아에 감사하다. 드라마를 사랑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MBC에서는 ‘비밀의 집’, ‘마녀의 게임’, ‘멧돼지 사냥’, ‘일당백집사’, ‘트레이서’, ‘내일’, ‘닥터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지금부터, 쇼타임’ 등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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