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여전히 우아한 지우히메.. 유재석과 투 샷 ‘눈길’

이지민 2022. 12.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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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최지우의 드레스 자태가 그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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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최지우의 드레스 자태가 그저 감탄을 자아냈다. 최지우의 백옥 피부와 아주 잘 어울리는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시상을 한 유재석과의 투 샷도 공개됐다. 최지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만난 재석 오빠 반갑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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