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 세종보 해체 촉구
박지은 2022. 12. 30. 22:04
[KBS 대전]정의당 세종시당은 세종보 수문 개방 후 금강이 살아나고 있다며 세종보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28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보 재가동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세종보 개방 후 금강은 자정 능력을 회복해 천연기념물 큰고니 등 야생조류가 찾아오고 있다며 세종보 해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환경부 보고서를 통해서도 수질 개선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해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