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산서 산불 잇따라

윤희정 2022. 12.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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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새벽 0시쯤 영천시 대창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림당국 추산 1.3ha가 소실됐습니다.

이어 오전 7시 10분쯤에는 경산시 남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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